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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 일정

서울 대학로 뮤지컬 ‘런던 레코드’ 티켓 예매부터 출연진까지 한눈에

by 모뮤musical 2025. 6. 17.

    [ 목차 ]

이야기 속으로: <런던 레코드>는 어떤 작품인가?

뮤지컬 <런던 레코드(London Record)>는 20세기 중후반 영국을 배경으로, 전쟁과 음악, 그리고 사랑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서사를 담아낸 창작 뮤지컬입니다. 이 작품은 1940년대 런던 대공습 시기를 지나, 음악을 통해 시대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는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생생한 감정선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뮤지컬 런던레코드 포스터
뮤지컬 런던레코드 포스터

주인공 ‘에드워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는 청년입니다. 그는 매일같이 폭격 속에서도 가게 문을 열고,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어느 날,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를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삶은 극적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고통 속에서도 서로를 통해 치유와 희망을 찾는 두 인물의 관계는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특히 <런던 레코드>는 기존 전쟁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전쟁의 참상보다는 음악이 가진 힘에 집중합니다. 클래식과 재즈, 초창기 팝 음악이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어, 무대 위에서 실제로 영국의 라디오 방송이나 레코드 가게에 와 있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런던 레코드>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시대의 공기를 고스란히 재현하는 음악, 섬세한 무대미술이 어우러져 ‘극장 속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해주는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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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배경과 시대상 깊이 파헤치기
뮤지컬 <런던 레코드>가 다루는 1940년대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격렬한 충돌 속에 있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런던 대공습’(The Blitz)으로 알려진 독일 공군의 집중 폭격이 런던을 비롯한 여러 도시를 초토화시키면서 시민들은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고통과 불안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 시절의 분위기를 무대에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당시 신문 기사, 일기, 라디오 방송 기록 등 다양한 1차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극의 리얼리티를 높였습니다.

 

음악과 연극을 넘나드는 연출 방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숨소리’ 같은 디테일에 집중했습니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노래 한 곡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위로가 될 수 있는지, 그 소중한 순간들이 한 명 한 명의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를 정성스럽게 담아냈습니다. 단순히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한 접근법이 바로 <런던 레코드>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 분석 및 심리 묘사
주인공 ‘에드워드’는 음악을 통해 공동체를 이어가려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그는 폭격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가게 문을 닫지 않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나누며 끈질기게 삶을 붙잡습니다. 에드워드는 겉으로는 냉철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와 외로움이 숨겨져 있어, 그 내면 갈등을 배우들의 미묘한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반면 ‘엘리자베스’는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비극적인 인물이지만, 피아노 연주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절망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녀는 단순한 피해자가 아니라, 스스로의 상처를 음악으로 승화하는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져,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인간의 회복력을 잘 보여줍니다.

 

마커스, 에드워드의 친구이자 레지스탕스 멤버인 그는 전쟁에 직접 맞서 싸우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징합니다. 그의 역할은 극의 긴장감과 무게를 더하며, 음악과 평화에 대한 에드워드의 이상과 대비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이 삼각 관계는 감정적으로 복합적인 구도를 이루며 극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음악과 극의 구조 연결
<런던 레코드>는 넘버가 단순한 배경음악이나 분위기 조성 역할을 넘어, 이야기 전개와 인물 심리 묘사의 핵심 도구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전쟁의 공포를 극복하는 순간에 나오는 재즈 곡은 관객에게 활력과 희망을 전달하며,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는 씬에서는 슬프고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흐릅니다. 이처럼 음악은 극의 ‘언어’로서 기능하며, 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력이 함께 어우러져 감정선을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작품이 전하는 시대적 교훈과 현대적 의미
<런던 레코드>가 단순히 역사극을 넘어서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전쟁과 파괴가 가져온 상처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는 점, 그러나 그 속에서도 예술과 공동체가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며, 갈등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일상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 지금, 이 작품의 메시지는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음악과 예술이 단순한 ‘문화’를 넘어 ‘생존’과 ‘치유’의 수단임을 환기시키는 작품으로, 관객은 이 뮤지컬을 통해 자기 내면을 돌아보고 위로를 받게 됩니다.

무대 위의 런던, 서울에서 만나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뮤지컬 <런던 레코드>는 2025년 6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무대와 세심한 음향 효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마치 1940년대 런던의 공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국내 최초 뮤지컬 소개
국내 최초 뮤지컬 소개

공연 정보
공연 기간: 2025년 6월 21일(토) ~ 9월 14일(일)

공연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 시간: 화~금 20시 / 토 15시, 19시 / 일·공휴일 14시, 18시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 등급: 8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캐스팅 라인업
이번 서울 공연에는 뮤지컬 팬들에게 익숙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역

이창섭 (비투비): 감성적인 연기와 가창력으로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 중.

김지철: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기본기로 인정받는 배우.

 

엘리자베스 역

임선혜: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소프라노로 감동을 전할 준비 완료.

이아름솔: 따뜻하고 맑은 음색으로 무대 위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배우.

 

마커스 역 (에드워드의 친구이자 레지스탕스 멤버)

서경수, 윤소호: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함.

특히 이창섭과 임선혜의 조합은 음악성과 감정 연기의 완성도 면에서 많은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멀티캐스팅 구조를 통해 다양한 조합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 무대 특징
서울 공연 장소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은 최근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뮤지컬 공연에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특히 <런던 레코드>의 경우, 복잡한 음향 효과와 세밀한 조명 연출이 필수적인 작품이기에 이 극장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대는 복고풍의 런던 거리 풍경부터 가게 내부, 지하철 역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실제 레코드 가게에 온 듯한 입체감과 사실감 있는 세트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고전적인 소품과 가구, 조명이 당시 시대 분위기를 섬세하게 재현하며 관객은 시간 여행을 하듯 극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무대 양옆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은 때때로 배경 영상과 함께 전쟁 뉴스, 라디오 방송, 신문 헤드라인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몰입감을 높이는 장치로 활용됩니다. 이 기술적 연출은 극의 역사성을 부각시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는 연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우별 특징과 캐릭터 분석
이창섭(에드워드 역)
아이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뮤지컬 실력으로 이미 여러 작품에서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그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정을 섬세히 담아내는 연기는 에드워드의 내면적 갈등과 희망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돌 특유의 무대 매너와 친근함으로 2030 젊은 층 관객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지철(에드워드 역)
뮤지컬 전문 배우로, 심도 있는 감정 연기와 균형 잡힌 가창력이 강점입니다. 그의 에드워드는 내면의 어둠과 밝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캐릭터로, 기존 팬들과 뮤지컬 마니아층에 특히 어필합니다.

 

임선혜(엘리자베스 역)
클래식 성악가 출신으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발성, 그리고 무대 장악력을 자랑합니다. 그녀가 연기하는 엘리자베스는 피아노 연주 씬에서 진가가 발휘되는데, 실제 피아노 라이브 연주와 노래가 결합되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연기는 희망과 상처가 공존하는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아름솔(엘리자베스 역)
또 다른 멀티캐스트 배우로, 맑고 투명한 음색이 돋보입니다. 신인 배우지만 잠재력이 크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서경수·윤소호(마커스 역)
두 배우 모두 뮤지컬계에서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각각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로 마커스 캐릭터의 다층적 면모를 보여주며,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의 인간적 고뇌와 우정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티켓 예매 및 관람 팁
티켓은 주요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조기 예매 할인과 평일 저녁 할인 이벤트가 종종 진행됩니다. 또한 4인 이상 단체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계획이라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 공연일수록 배우들의 열정과 신선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나, 후기 공연일수록 연기와 합이 더 자연스러워져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멀티캐스팅 배우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므로 좋아하는 배우의 출연 스케줄을 사전에 체크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또한 공연장 내에서는 사진 촬영 및 녹음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마스크 착용과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입장 전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 봐야 할까? <런던 레코드>를 추천하는 이유

뮤지컬 <런던 레코드>는 단순히 ‘전쟁 속 사랑 이야기’로 그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시대와 인간, 그리고 음악이라는 세 축이 정교하게 얽혀 있는 입체적인 뮤지컬로,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1) 음악이 주인공인 작품
뮤지컬답게 음악이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며, 특히 시대의 음악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빙 크로스비(Bing Crosby), 글렌 밀러(Glenn Miller) 등의 재즈·스윙 곡뿐 아니라,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오리지널 넘버까지 조화를 이루며, 관객은 한 편의 음악회 같은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레코드’와 관련된 무대 장치와 음향 연출이 몰입감을 더합니다.

 

2) 감정선이 살아있는 연출
<런던 레코드>는 화려한 군무나 무대 전환보다는 ‘감정의 흐름’에 집중한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조명, 세트, 배우의 동선 하나하나가 인물의 감정선에 집중되어 있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로 관객의 감정까지 섬세하게 흔듭니다. 특히 후반부, 에드워드와 엘리자베스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마지막 레코드를 함께 듣는 장면은 이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로 회자될 만큼 명장면입니다.

 

 3)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
무엇보다 이 작품이 주는 핵심 메시지는 ‘희망’입니다. 전쟁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을 이어가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전하며, 팬데믹을 겪은 시대의 사람들에게 “예술이 삶을 구원할 수 있다”는 묵직한 진심을 전합니다.

 

4) 커플·가족·뮤지컬 입문자 모두에게 추천
섬세한 감성 드라마인 만큼, 데이트 무대용 공연으로도 좋고, 가족과 함께 보기에 부담 없는 주제와 표현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난해한 설정 없이,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뮤지컬 입문자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술과 인간성의 만남
<런던 레코드>가 단순한 오락 공연을 넘어 ‘예술’의 힘을 깊이 탐구하는 뮤지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조차 음악과 예술은 인간의 정체성과 희망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등장합니다. 이 작품은 그런 메시지를 오롯이 담아내며, 관객에게 ‘예술의 본질’과 ‘인간다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런 메시지는 특히 오늘날 인공지능, 디지털 문명 속에서 인간성의 의미를 되묻는 현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런던 레코드>는 예술이란 단순한 취미나 여가 활동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근원적인 힘이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사회적 공감과 위로의 공간
전쟁이라는 배경은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작품 속 인물들이 겪는 고통과 회복, 관계의 변화는 보편적입니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감정을 투영하며 위로를 받게 됩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겪은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을 경험한 이들에게 <런던 레코드>는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심리적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혼자서는 극복하기 힘든 절망과 고통도, 음악과 사랑을 통해 서로 연결될 때 치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줍니다. 이 점이 가족 단위 관람객, 연인 관람객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이유입니다.

 

관객 참여 및 인터랙티브 요소
서울 공연에서는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연 전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예를 들어, 공연장 로비에서는 당시 시대의 레코드판, 복고풍 소품 전시와 더불어 배우 사인회, 미니 토크 콘서트 등이 개최됩니다. 이 기회를 통해 관객들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배우와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회차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선택하는 ‘엔딩곡’ 이벤트가 진행되어, 공연마다 색다른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랙티브한 시도는 기존 뮤지컬과는 다른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문화 향유의 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
뮤지컬 <런던 레코드>는 단순히 한 공연장이 아닌 서울 대학로 지역 문화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공연 기간 동안 주변 카페, 음식점, 기념품 샵 등 관련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학로를 문화 관광 명소로 부각시키는 데 한몫합니다.

 

 

또한, 한국 뮤지컬계의 창작 역량과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공적인 서울 공연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라이선스 공연이나 투어도 기대되는 작품으로, 이는 한국 공연 산업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긍정적입니다.

 

2025년, 가장 감동적인 무대가 될 <런던 레코드>
뮤지컬 <런던 레코드>는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로 2025년 여름의 대학로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쟁과 고난의 이야기이지만, 음악이라는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넵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에서 가능하며, 프리뷰 공연 할인 및 각종 패키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한 뮤지컬 관람을 넘어 ‘삶에 울림을 주는 한 편의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올여름 <런던 레코드>는 반드시 봐야 할 공연입니다.